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7년 한국프로야구 미스터리 (문단 편집) === [[박명환]] === 도핑 경력이 있고 본인의 갑상선 질환으로 하락세가 보이던 시점이였다. 이 시절부터 부상이 잦은 게 문제였다. 지금까지 단 한 번도 190이닝을 넘겨 본 적이 없으며, 특히 두산에서 보낸 마지막 두 시즌 역시 피안타율 2할대 초반, 이닝당 1개 이상의 탈삼진율 등 비율 성적은 매우 좋았지만, 부상으로 두 시즌 합쳐 234.2이닝 투구에 그쳤다. 구위로 먹고 사는 투 피치 파워 피처에게 [[유리몸]]은 최대의 약점이었으니, 결국 내구성 부족으로 FA [[먹튀]]의 조짐이 보였다. 그럼에도 당시 FA 선수 수집에 돈을 아끼지 않던 [[LG 트윈스]]가 4년 40억 원이라는 거액에 그를 낚아챘다. 하지만 LG는 예전부터 FA 시장의 큰 손으로 불려오며 여러 명의 거액 FA를 영입했으나, 줄곧 실패한 사례가 많아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다.[* 2001년 [[홍현우]]를 4년 18억으로 영입했으나 해태 시절 과도한 웨이트 트레이닝의 여파로 인해 그 후유증으로 부상과 부진이 연달아 찾아오며 퇴물로 전락, 2004년 [[진필중]]을 4년 총 30억으로 영입했으나, 두산 시절부터 [[김인식]]의 혹사로 망가진 그는 FA 직전 해인 2003년 이미 하락세를 보였고, 결국 진필패로 전락해서 2007년 방출, [[마해영]]은 사실 계약은 2004년 KIA와 4년 총 28억에 했으나, 계약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LG로 트레이드되면서 LG가 잔여 연봉을 대신 내줘야 했었다. 그렇게 해서 LG가 마해영에게 쓴 돈이 8억 남짓. LG의 FA 잔혹사는 [[이진영]]과 [[정성훈]]을 영입한 후인 2009년에야 끝난다.] 박명환의 LG에서의 첫 시즌인 2007년에는 10승 6패 [[평균자책점]] 3.19, 155.1이닝 동안 117삼진이라는 나름대로 괜찮은 기록을 내며 전년도 꼴찌였던 LG를 5위로 끌어올리는 데 일익을 담당했으나 연봉 10억짜리 선수에게 기대할 만한 기록은 아니었다. 그 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부상에 시달렸다. 2008년 부상과 수술 이후에는 구속, 구위 모두 수준 이하의 투수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. '''3년 동안''' 던진 투구 이닝이 115이닝, 올린 승수가 단 '''4'''승이며, 이마저도 [[2010년]] 한 해 올린 승수이다. 그렇게 먹튀가 돼 방출됐으나 공백기를 거쳐 [[NC 다이노스]]로 이적해 황혼기를 불태워 나름의 유종의 미를 거두긴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